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대망의 Shopping Day 가 되었네요.
본격적인 쇼핑을 위해 어제 잠시 들렀던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을 또 왔어요.
오픈시간이 오전 10시라 맞춰서 오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11시쯤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인파로 주차도 간신히 했어요.
주차는 계속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 구역에서 빠지는 차를 기다리는게 좋아요.
쇼핑을 위해 카메라는 차에 두고 가서 사진은 계속 쭉~ 없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위치한 친근한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쇼핑을 즐겼어요~
아울렛 쇼핑 후, 월마트와 BEST BUY가 모두 있는 매카시 랜치 마켓플레이스로 향했어요.
식료품 쇼핑할때는 월마트가 짱이예요!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BEST BUY
BEST BUY는 전자제품 및 컴퓨터 관련 제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예요.
원하는 물건이 있는 매장을 알려주기도 하고 주문도 가능 했어요.
쇼핑과 오랜 운전으로 지쳐버린 우리는
숙소주변에 위치한 Round Table Pizza에 들러서 YoYo커플의 미국 최애 음식인 피자를 포장했어요.
먹고 갈 힘도 없었거든요.
피자빵이 보이지 않게 덮여있는 토핑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셋째날은 사진이 없어 슬프지만 우리에겐 남은 쇼핑 아이템들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 하진 않는걸로...
렌터카를 반납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들어가는 넷째날이 왔어요.
산호세에서 렌터카 반납장소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가야해요.
잠시 머물렀던 실리콘밸리는 회사들이 많지만 한적한 느낌의 동네였어요.
아파트 형태의 건물들도 많이 있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주소로 추정되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요.
건물마다 적혀있더라구요.
렌터카를 빌린 당시에 주유량만큼 다시 채워서 반납하면 돼요.
"가득이요~"
국제공항이 가까워진 것 같아요.
렌터카 반납장소를 아주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회사별로 구역이 다르니, 확인 하셔야 해요.
반납할 차는 해당 구역에 도착하여 일렬로 늘어선 자동차들의 끝에 세워두면 됩니다.
3일동안 고마웠어!
렌터카를 반납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첫날에 이용했던 Blue Line, Red Line을 타고 Garage G로 BART를 타러 갔어요.
공항에 오니, 또 다른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고 설레이더라구요.
그럼 두근두근 샌프란은 다음 편에서 만나요!
[샌프란시스코여행]다섯째날 - PIER39 (0) | 2018.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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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넷째날 - BART타고 샌프란가기,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0) | 2018.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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