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 롯데호텔서울 도림 - 복코스 후기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7월 어느날 방문했던 롯데호텔서울 도림 후기를 작성해보려해요.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온 친구들과 어딜갈지 고민하다 갈때마다 만족도 상승되는 도림으로 결정하였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룸과 창가석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홀석으로 예약하였어요.
그런데 방문전날 취소 건이 발생하여 창가석으로 옮겨 주셨어요. 앗싸!
날씨까지 환영해주세요. 

미리 예약해 둔 메뉴판이 세팅되어 있어요.
점심때 방문하여 런치코스 중 하나인 복 코스를 선택하였어요.
복 코스(1인) 140,000원

동충하초 바닷가재 대게살 수프
바닷가재 튀김과 대게살이 가득 띄워져 있네요.

수프는 세심하게 데워주시지만 식기전에 다 먹는게 킬포.. 

전가래복 (전가복)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있어요.

먹다가 풍경찍기 
날씨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칠리소스 청가재살
청가재살 튀김에 칠리소스를 듬뿍 올려주시네요.

흑후추소스 한우 안심

고기는 두말할 필요가....(?)

식사는 짬뽕, 자장면,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짬뽕이요! 도림 짬뽕은 늘 맛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 (망고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디저트까지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늘 만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의 도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