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트르 입니다.
오늘은 신라호텔 더 파크뷰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가기전 예약은 필수구요.
YoYo커플이 도착한 날은 비가왔어요. 맛있는거 먹는 날이니, 비를 싫어하지만 운치있다고 해줄께요.
호텔은 입구부터 오르막길로 되어있어요. 멈칫😶
하지만 고풍스러운 입구가 신라호텔만의 특색을 가진 것 같아요.
신라호텔은 주차장에서 호텔까지 야외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흠칫😶(진심놀람, 발렛파킹이 필수?)
당연히 주차장과 연결되어있을꺼라 생각하고 겉옷을 입지않고 갔었거든요. 미리알아보지 않은 제탓이죠😥
아참! 주차장에서 호텔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참고하셔요.
먼저, 더 파크뷰 운영시간 및 이용금액을 알아볼게요. 저희는 저녁 1부로 다녀왔어요.
더 파크뷰는 신라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반짝반짝 로비를 지나면 됩니다.
안내해주신 안쪽 칸막이 좌석이 만족스럽네요. (사진없음 주의)
마스크 보관백과 비닐장갑을 챙겨주셔요. 비닐장갑은 뷔페 곳곳에도 배치되어 있어요.
코로나로 많은 게 바뀐거 같아요.
석식에 포함되는 머쉬룸 스프는 별도로 제공되구요.
그후로 계속 먹었네요.
사진은 배를 빵빵 채운 후, 돌아다니며 살짝살짝 찍어봤어요.
음식설명은 생략합니다.(모르는거 아니고?) 느낌만 보시라는 ㅎㅎ
자리마다 탄산수가 기본제공 되는데, 물이 먹고싶다면 가져다 주셔요.
얼음물까지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디저트를 먹을 무렵엔 디저트 식기도 가져다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신기하네요.
이런 세심함이 파크뷰의 매력인 것 같아요.
즐거운 식사를 함께해준 Yo플레님께 감사한 마음을 남기며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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