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15년간 사랑받는 도심 속 정원 어반가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저희는 결혼기념일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입구가 아주 화려해요.
과한것 같은데 금새 이뻐보여요.(사람의 마음이란..😅)
안내받은 테라스 자리에서 잠시 자리를 둘러보았어요.
정원레스토랑에 걸맞는 인테리어예요. 자리마다 생화장식도 있네요.
메뉴가 많다는 후기를 보고 결정장애가 올까바 메뉴판은 보지도 않구
미리 검색해 본 커플세트(Rib-Eye)를 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는 이곳에서 확인하셔요.
포탈사이트에 공개된 주소는 Flash 지원종료로 메뉴확인이 되지 않거든요..
부드러운 식전빵을 시작으로
오늘의 스프와 계절샐러드가 준비돼요.
먹다찍은 사진은 양해를(맛있어서 그만)
선택 메뉴중 하나인 명란로제파스타도 일품이예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미듐웰던으로 주문한 꽃등심 스테이크(300g)도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어반가든의 특선후식인 망고푸딩까지 먹으면 커플세트 완성이예요.
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흔적도 있어요. 생각보다 더 유명한 곳인듯🤣
어반가든은 메뉴마다 정성이 담긴 기분이 들어 좋았던것 같아요.
거기다가 맛까지 있으니 금상첨화지요.
다음에는 다른공간에서도 식사를 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Yo플레님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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