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본앤브레드 파라다이스시티점 식사편을 작성하려고 해요.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파라다이스시티네요.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어느날, 드라이브 겸 방문하게 되었어요.
파라다이스시티는 입구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곳 같아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본앤브레드 파라다이스시티점은 최근에 메뉴가 개편되어 방문전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고기듬뿍 라자냐'를 목표로 달려왔던터라 메뉴가 없어져서 살짝 아쉬웠었거든요. (사실 음식이 나오면 아쉬움은 바로 사라지긴 합니다...)
첫메뉴는 사진한장 달랑있는 필리치즈 스테이크예요.
빵을 뚫고나온 고기와 치즈를 보니 비주얼은 합격이네요.
짭쪼롬한 감자튀김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시키고보니 필리치즈 스테이크와 살짝 비슷한 감이 있던 본앤브레드 햄버거(더블)이예요.
패티 두께가 아주 만족스러워요. 햄버거도 고기가 빵밖으로 튀어나왔네요.
느끼함을 잡아줄 본앤브레드 쌀국수(맛보기)도 시켜보았어요.
진한 고기육수에 도가니가 들어가있어요. 고수는 원하는 경우 빼주시더라구요.
고수가 있어도 맛있고 없어도 맛있어요.
제가 느낀 본앤브레드는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뿐 아니라 양도 많은 편이예요.
전략이라면 꽤 좋은 전략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실제로 지난번 위가 찢어질뻔한(과장아님) 맡김차림을 먹으면서 너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신기하게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마 또 방문하게 될 본앤브레드 오늘도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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