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 롯데호텔 서울 도림 - 단품메뉴 후기 2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랜만에 도림 포스팅이네요.

'도림'
 

 

 

 

 

지난번 단품메뉴가 꽤 마음에 들어 이번엔 단품으로 주문해보기로 했어요.

룸으로 예약을 한 경우, 인원*코스요리금액(가장 낮은 코스요리 금액 기준)만큼 단품을 주문해주시면 돼요.

4인으로 예약을 한터라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인원별로 나눠서 준비해주셔요.

삼선 누룽지탕 140,000원

전복 송이 160,000원

제가 좋아하는 전복과 송이가 함께 있네요. 맛있는 애들 다 모여라 ㅎㅎㅎ 

고법 동파육 80,000원

Yo플레님이 좋아하는 동파육이 빠질 수 없죠.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지난번에 반해서 다시 주문한 

어향소스 가지 새우 65,000원

소분해서 가져다 주셔서 처음 플레이팅을 볼 수 없는게 아쉬워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예요.

탕수소스 한우 98,000원

바삭한 튀김한 달콤한 소스까지 잘 어우러진 탕수육이예요.

식사는 2개를 주문하여 나눠먹기로 했어요.

팔진초면 45,000원

Yo플레님과 먹기 성공 힛! 

([한양나들이] 롯데호텔서울 도림 - 단품메뉴 후기)

[한양나들이] 롯데호텔서울 도림 - 단품메뉴 후기

 

디저트는 과일 시미로로 정했어요.

시미로는 과일을 갈아서 만든 화채의 일종으로 샤벗과 비슷해요.

과일 시미로 22,000원

망고과 추천을 받은 홍시를 주문했는데, 고민되실 때는 추천받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선택할 수 있는 과일은 철에 따라 바뀌는 하니 참고하셔요.

오늘도 실패없는 도림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