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작년 겨울 방문했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를 또 오게 되었어요. 반가워!
파라다이스시티내에는 파라다이스 호텔과 아트파라디소 호텔이 있어요.
이번 호캉스는 지난번에 방문하지 못했던 아트파라디소, CIMER(SPA), CHROMA(CLUB)를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덕분에 이번에도 넉넉한 2박이 아닌 꽉찬 2박을 보내고 왔네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
총 58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유러피안 부티크 컨셉의 6성급 호텔이예요. [출처 : 아트파라디소 홈페이지]
가족을 위한 공간이 많은 요즘 성인만 입장 가능한 조금은 드문 곳이예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조명과 특유의 향이 아트파라디소 방문을 알려주는 듯 하네요.
체크인을 하면 웰컴드링크를 제공해줍니다. 알콜/논알콜을 선택할 수 있어요.
옆으로 보이는 라운지&바 세라세예요.
예약내용을 확인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머물렀던 방은 JUNIOR SUITE 타입이예요.
가장 중요한(?) 미니바예요. (찍기전에 모두 먹어치운 슬픈기억이...)
파라다이스와 같이 미니바가 무료 제공됩니다만, 훨씬 업그레이드 된 미니바예요.
와인까지...말잇못
지난번에 이어 대충찍은 화장실입니다. (왜 찍지를 못하니)
호텔의 꽃인 배쓰 어메니티는 무려 바이레도네요.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어요.
애정하는 엘지의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네요. 가습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유용했어요.
사진이 담지 못한 객실입니다.
스피커는 마샬 액톤(Acton)
둘째날 아침 다시한번 사진에 담아보자며 방을 찍어봅니다. 아마도 실패
도면이라도 올려봅니다.
아트파라디소의 부대시설 중 하나인
PRIVATE SPA
사전예약제로 1회예약 1시간 사용가능합니다. (수영복 필수)
남/여 탈의실(샤워실)과 스파로 되어있어요.
모두 다이슨 제품이네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스파가 있어요.
건식/습식 사우나와 샤워시설
편안한 휴식공간
이 모든곳을 단둘이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말씀!
아주 PRIVATE 하네요.
호캉스를 즐기신다면 아트파라디소 강추 드립니다.
매력 폭발 파라다이스 시티 다음편에서 계속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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