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사진만 올려두고 작성을 미루던 씨메르 후기를 이제서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씨메르(CIMER)는 파라다이스 시티 내 위치한 스파예요.
넓고 깔끔한 입구에 귀여운 돌고래(?)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입장권은 전체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스파권과
찜질존을 이용할 수 있는 찜질스파권이 있어요.
아쿠아 스파권으로 이용 했습니다.
아쿠아 스파존
평일이기도 하고 워낙 공간이 넓어서 널널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선베드(유료)와 튜브(무료)도 사용할 수 있어요.
노래소리가 빵빵하게 들리는 멋진 공간이예요.
매주 주말 클럽분위기를 연출해준다고 합니다.
Yo플레님이 좋아하는 고양이네요
튜브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슬라이드가 있어요.
전 무서워서 패스, Yo플레님은 제가 안타서 패스했네요. 지송
아무래도 안 타길 잘한듯.......무섭......
가장 맘에 드는 곳 중 하나였던 성인 전용 Virtual Spa예요.
몽환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편안히 휴식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0.6m의 낮은 수심이니 참고하세요.
2층에는 실내 인피니티 풀이 있어요.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 모습이 더욱 멋지네요.
분위기 좋은 인피니티 바8
식음 영업장 중 찜질스파권 고객은 이용불가한 곳이 있으니 확인해보고 가세요.
3층에 위치한 야외 인피니티 풀장도 최고예요.
Virtual Spa에 이어 제 마음을 사로잡은 CAVE SPA예요.
높은 천장과 어두운 조명의 동굴형태의 성인전용 스파였어요.
(이제보니, 성인전용만 좋아하는...?)
야외 수영장이 또 있네요.
사진으로는 저도 많이 보고 갔었지만, 직접 가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찜질스파는 다음편에서 만나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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