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호텔 내 부대시설 및 객실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정리를 하다보니 객실사진을 많이 담아오지 못했더라구요 킁T_T
들어가자마자 티비 화면속에 문구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Yo구르트님 파라다이스 시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런 세심한
욕실에는 두개의 세면대와 욕조가 있어요.
욕조, 샤워실,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있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도대체 사진은 어디...?)
그리고 욕실내 알찬(?) 어메니티예요.
쾌적함을 뜻하는 어메니티는 호텔의 브랜드 품격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호텔의 욕실 어메니티를 사용하지 않고 모으는 사람도 있고 저 또한 어메니티를 먼저 확인하게 되는것 같아요.
파라다이스 시티는 펜할리곤스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중성적인 향이 맘에 쏙 드네요.
치실도 들어있어요.
객실내 미니바는 1박 당 1회 무료 사용가능해요. 1박 이상인 경우는 매일 채워주신답니다.
냉장고에는 물, 탄산음료, 맥주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잠들기전 맥주한잔 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부대시설을 둘러볼께요.
파라다이스 시티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였던 실내외 수영장이예요.
1박당 1회(1객실당 2인) 무료사용이 가능하며, 초과시 1회당 성인은 80000원, 어린이는 60000원이예요.
겨울이라 실외수영장은 일부만 운영하고 있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은 50분마다 10분씩 정비시간을 가져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10분동안은 따뜻한 자쿠지에 앉아 있음 짱이예요!
개인용 튜브, 물놀이 기구는 사용불가하나, 어린이용 구명조끼가 배치되어 있어요.
마지막날 아침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는 덕분에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 올레!
카바나는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실내는 현장판매, 실외는 예약판매)
큰 창으로 실외 수영장도 보이네요. 실외는 9시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침이라 기온이 꽤 낮았지만 온수 수영장이라 끄떡없어요.
예약 후 사용가능한 실외 카바나예요.
이상 아침에 가고 오후에 가고 저녁에 가도 좋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좀 더 역동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파리 파크를 방문했어요.
저녁 10시까지 운영하여 이용이 꽤 자유로웠어요.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layStation이예요.
이곳 또한 1박당 1회, 1시간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볼링, 포켓볼, 다트를 즐길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공간이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곳이었어요.
사파리 파크의 기린 세면대로 파라다이스 시티 후기를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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