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ART 편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거겠지요?...응?

말로만 듣던 호캉스를 가보기로 했어요! 호호캉캉

온수 수영장이 있고 2박 온종일 호텔에서만 머물기 좋은 곳으로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가게된 동북아 최대의 복합리조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5성급)예요.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홈페이지부터 볼거리가 풍성하더라구요.

벌써 느낌이 좋아~♬ 

길고긴 인천대교를 건너 도착했어요.

멀리서 바라봐도 웅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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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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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체크인 대기가 꽤 많았어요. 대기는 무려 진동벨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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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마친 YoYo커플은 호텔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호텔곳곳에 전시된 예술작품에는 작품명과 작가 그리고 QR코드가 있어요.

QR코드를 통해 작품소개페이지로 이동하여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작품을 잠시 감상해볼께요. 

ART MAP

#1.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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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각물

파라다이스 시티의 대표적인 Great Gigantic Pumpkin

호박 위 크리스탈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각 3분30초간 작동을 해요. 

'아름다움'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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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둘러쌓은 겨울 기찻길이예요. 칙칙폭폭 달리는 기차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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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을 다시한번 보니, 호텔을 다녀온건지 미술관을 다녀온건지 헷갈리는 정도네요.

호박광장에서 주말 오전 하프 연주도 진행된다고 한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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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RT GARDEN

#4 PARADISE WALK

시티 내 두 공간을 잇는 통로 형태의 브릿지예요.

이 통로는 거닐때마다 자고있던 시각과 청각을 흔들어 깨워 주는것 같았어요.

정말 여긴 사진으로 느끼기에 너무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통로를 지나면 엄청 넓은 광장이 보여요.

이런 멋진 공간이 있다니 감동이었어요.

#5 PARADISE ART SPACE

광장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는 20:00까지 입장이 가능해요.

하지만 밖에서도 전시품을 볼수 있어서 입장시간이 그리 중요한것 같진 않았어요.

상설전/기획전로 나뉘어있고, 상설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세요.

아쉽게 YoYo커플이 갔을땐 기획전이 없었어요. T_T

곳곳에 있는 동양적인 문양에 (저만 동양적인가요....?)

야외에 설치된 대형 체스가든과

스피커는 음향 빵빵한 BOSE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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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호텔 곳곳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많은 볼거리가 '이곳에 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어주었어요.

밤의 파라다이스시티 사진으로 ART편 마무리 할께요.

 객실 및 부대시설은 담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