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브런치 맛집 이태원으로 가보았어요.
이태원은 가게 대부분 발렛서비스가 가능해요.
가게앞을 서성이면 어디선가 오셔서 발렛을 해주신답니다. 금액도 나쁘지 않은편이구요.
기본 : 1시간 30분 (3000원)
초과 : 30분당 (2000원)
목적지는 분명 써머레인(Summer lane)이었으나, YoYo커플의 최종 종착지는
DOTZ 다츠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아시안음식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주문을 해볼까요.
다츠 시그니처 돈가스 샌드위치예요.
이름처럼 다츠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어요.
함께 나온 코우슬로와 토마토 피클이 신의 한수입니다.
다음으로는 마파 라구 소스 에그누들
사천 마파 라구소스(미트소스의 일종)와 마장소스(땅콩소스)로 된 에그누들이예요.
수란, 마늘칩, 고수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예요.
고소한 베이컨과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이 살아있는 다츠 김치 볶음밥 역시 맛있네요.
오랜만에 방문했던 이태원이라 이곳저곳을 둘러보고자 커피는 장소를 옮겨서 마시기로 했어요.
인테리어가 독특했던 Komune(코뮨)
부자피자 1호점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요.
거-리-두-기된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드네요.
의자는 자세히 보면 돌인듯 돌아닌 돌같은 스펀지예요. 와우!
그래서인지 좌석이 더욱 편안하네요.
씁쓸한(Yo구르트 曰) 커피가 맛있었던(Yo플레 曰) 코뮨으로 이태원 나들이 종료합니다.
삐-💻
[인천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프리미어 디럭스 편 (0) | 2020.10.10 |
---|---|
[인천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디럭스 스위트 편 (0) | 2020.10.10 |
[한양나들이] 서울 녹색순환버스 (0) | 2020.09.27 |
[제주여행] 넷째날 - 동문시장 (0) | 2020.03.04 |
[제주여행] 셋째날 - 산방산, 용머리해안, 송악산 둘레길 (0) | 2020.02.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