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디럭스 스위트 편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YoYo커플의 최愛 호텔인 파라다이스 시티의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빠른 이해를 돕고자 공식 홈페이지 도면을 가져왔어요. 

 

디럭스 스위트 (킹)

 

객실은 90m²로 27평형이예요. 

입구부터 들어가볼까요.

들어서자마자 간이 화장실이 있네요. 외출 후 바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간이 화장실

 

화장실을 지나면 커다란 드레스룸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푹신푹신 슬리퍼가 그립네요. 파라다이스 시티는 룸타입에 따라 슬리퍼가 다르답니다.

머얼~리 드레스룸과 연결된 메인 화장실도 살짝 보이네요. 메인 화장실은 방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드레스룸

 

세면대는 방과 통하는 문을 사이로 분리되어 있어요.

이만한 크기의 화장실이라면 언제든 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기전, 씻는게 제일 귀찮았어요.  -Yo구르트-) 

 

메인 화장실

화장실에서 바라본 방

 

세면대 맞은편에는 샤워부스, 욕조, 화장실이 나란히 있어요. 

 

샤워부스

욕조

 

어메니티는 펜할리곤스구요.

욕실용품은 웬만한 건 다 있네요.

 

펜할리곤스

욕실용품

 

그리고 넓은 거실과 방으로 가볼까요.

먼저, 카드키를 꽂으면 티비에 띄워주는 예약자명이 센스가 넘치네요.

(다른호텔도 다 그런가요... 안가봐서... 삐질삐질^^;;) 

 

거실

방

 

잘때 문을 살짝 닫는 것도 좋겠군요.

 

 

파라다이스시티는 오션뷰, 시티뷰, 마운틴뷰가 아닌 가슴 뻥 뚫리는 평야뷰예요.

(평범함은 거부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멀리 바다와 산도 보이긴 하네요.

 

평야뷰

 

투숙 1박당 무료로 제공되는 미니바도 빠질수 없지요. 

아무래도 대박인듯...🧐

 

미니바 1

미니바 2

 

파라다이스시티는 공식홈페이지에도 ART라는 메뉴가 따로 있듯이

인테리어의 예술적인 부분도 엄청 신경 쓴 것 같아요. 

※ [인천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ART 편 참고

 

 

객실내에서도 예외는 아니예요.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이 객실뿐 아니라 나까지 격을 높여주는 기분이랄까.🤣 

 

 

이번에도 어김없이 만족스런 호캉스를 제공해 준 파라다이스시티🎁

다음에도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