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서울역 그랜드센트럴 2층에 위치한 아툼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점심시간 예약없이 방문했지만 운좋게 자리가 있네요. 올레!
보통은 예약없이는 웨이팅이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바 좌석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다음엔 저녁에 와봐야겠어요. Yo플레님이랑~>.<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예요.
메뉴는... 점심때는 단일메뉴예요.
예전에는 단품메뉴 주문도 가능했다고 하던데 아쉬워요.
런치코스 53,000원 (2023년 7월 기준)
메인요리는 오이스터 블레이드로 선택했어요.
에피타이져
토마토가 들어간 차가운 스프가 입맛을 돋구어요.
샐러드
바질향 가득한 새콤달콤 토마토 샐러드예요.
파스타
라구소스가 올라간 펜네 파스타예요.
메뉴가 하나같이 맛이 좋아요.
해산물
맛있었는데 어떤 생선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
오이스터 블레이드 부채살
부채살을 감자퓨레에 찍어서 대파구이와 먹으니 최고네요.
디저트
청사과 샤벳은 입맛을 다시 돋구어주는 (응?)
여기까지가 코스구요. 커피와 차는 선택이예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아툼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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