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철지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작년 가을 다녀온(두 계절이나 지난거 실화?)
더 현대서울에서 전시했던 새로운 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트렌디한 글로벌 아티스트 22명의 전시예요.
- 전시기간 : 2022년 10월 8일 ~ 2023년 1월 8일
- 입장료 : 12,000원(성인 1인기준)
현대 H.Point 앱을 통해 20프로 할인을 받아 다녀왔어요.
H.Point 앱의 사운드 갤러리를 통해 무료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해주었어요.
전시에 참여한 총 22인의 작가분들이예요.
스페인 작가분들이 개성 넘치시나 봐요.
전시를 볼 당시만해도 작가별 작품의 특징을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지금은 제 기억에서 모두 삭제 되어 온라인 전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 [!]
작품의 대한 설명 및 평은 아주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
하지만 다시 봐도 작품들은 개성이 넘치네요.
마우스와 콘센트를 표현한듯 한 그림 속 검은 괴물들은
키보드 워리어를 보고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캔버스와 다양한 기법을 통해 그려진 작품은
알록달록한 색채 덕분인지 꽃밭을 연상하게 되네요.
'리듬과 예술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음악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림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캐릭터들이 만화스럽네요.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상을 표현한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한 캐릭터가 욕을 하는 모습이라며...
코로나 시대를 표현한 듯한 그림이네요.
더현대서울의 전시를 기념하여 작가분들이 직접 그린 작품인 것 같아요.
원하는 단어를 겹쳐 하나의 단어로 그리고 있어요.
자세히 보면 원하는 단어가 보이는 신기한 작품이예요.
L.O.V.E
사랑꾼이라 사랑만 찍어봄
장기를 각각 보관한다는 특이한 발상을 표현한 작품이예요.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있네요.
난가..?
친숙한 캐릭터들의 재해석인가.
돈과 맥도날드를 즐기는 넷플릭스옷을 입은 뽀로로 ㅋㅋ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작품들은
화려하고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하여 어디서 본 듯한 친숙한 느낌이예요.
22명의 개성넘치는 작가들을 다시한번 보며 관람을 마무리 했어요.
아트샵을 마지막으로 후기는 마무리 할게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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