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어느 밤, 갑자기 달려온 반포한강공원이예요.
저녁은 먹은 후 였지만, 유명한 한강라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꿀꿀😋
먼저, 한강변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원하는 라면를 골라요.
계산을 하면 라면기계를 작동할 수 있는 바코드 붙은 용기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라면은 개당 3000원가량 했던 것 같아요.
용기에 재료를 탈탈 털어넣어 바코드를 인식시킨 후, 시간이 깜박거리는 쪽에 용기를 내려놓아요.
자동으로 물도 나오고 조리가 되더라구요. 짱 편한세상~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 편의점 간식을 먹기 최적화 되어있어요.
이것저것 구매하여 벤치로 자리를 잡았어요.
저녁을 언제먹었냐는 듯 음식은 순삭.....
배불리 먹었으니 산책을 해보기로 했어요.
반포지구에 있는 대교는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으로 반포교와 잠수교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중 잠수교는 가끔 홍수가 나면 잠기지만😅 산책로로 아주 멋진 다리예요.
미세먼지도 가고 코로나도 가면 얼렁 또 가고싶네요.
편의점 라면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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