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부산엔 좋은 커피숍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커피숍은 바다를 낀 커피숍이 매력적이죠.
오늘은 마미의 추천으로 다녀온 캐비네 드 쁘아쏭이예요.
캐비네 드 쁘아쏭은 아난티코브 내 있는 카페예요.
아난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네요.
캐비네 드 쁘아쏭으로 가는 길은 다양해요.
어려우시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저희는 로비에서 한층 내려가 캐비드 더 쁘아쏭에 도착했어요.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이 예술이예요.
카페를 위한 바다같아요. 바다를 위한 카페인가.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요.
커피를 한번 시켜볼까요.
아래 핑크빛 메뉴판도 올려보았어요.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코코넛향 가득한 카야잼 크루와상이예요.
아주 진해보이는 아메리카노와 각설탕이 함께 나와요.
각설탕이 웬말이냐며 웃던 저는 한모금 마시고 각설탕을 넣어봅니다. 삐질💦
고급스러운 커피잔과 커틀러리와 커피맛도 아주 좋네요.
내부에 2층도 있었는데 올라가보진 않구 커피숍앞 산책로로 나와봤어요.
부산에선 이런 풍경을 안고 있는 커피숍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곳이란 말이지요~
4시간 무료주차권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미디어갤러리도 함께 있다고 하니 함께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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