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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여섯째날 - 기라델리스퀘어

여행과 맛집과 전시/해외

by Yo구르트 2018. 7.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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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아래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샌프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1. 팬케이크가 나오는 브런치집

2. 회사 동료를 선물 구입(웹서핑결과 여행 선물은 먹는게 짱이라는 답변 획득)


식당은 구글지도 평점을 애용하는데 가는곳마다 대기가 너무 많았어요.

그러다 Yo플레님이 발견한 RAMBLER!

깔끔하고 맛잇는 음식과 분위기도 맘에 들었어요. 

저녁에도 오겠다며 메뉴를 확인했었던게 이제서야 기억이 나네요. 이런

감동의 팬케이크 


배불리 먹고 도착한 유니온 스퀘어

화창한 날씨에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어요.

유명한 샌프란의 하트

유니온스퀘어 맞은편에 위치한 DSW도 방문했어요.

DSW = DESIGNER SHOES WAREHOUSE PRICES

가게명부터 두근거리네요.

신발이 다~ 있어요! 방문 추천드려요.


케이블카 매력에 푹 빠진 YoYo커플은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그렇게 도착한 롬바드 스트리트(Lombard Street)

전세계 관광객들을 볼수 있었어요. 

다들 여행으로 신이나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장소예요.

차보다는 걷는걸 추천드려요.

롬바드 스트리트에서 기라델리 스퀘어까지는 걷기에 딱 좋은 거리예요. 

게다가 내리막길이예요.

"기라델리 스퀘어는 1906년 지진으로 인한 대화재 이전의 샌프란시스코 모습을 보여 주는 몇몇 남지 않은 건물의 하나이다.

원래는 지역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초콜릿 공장이었으나, 1960년대에 대폭 개조되어 피셔맨스 워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센터가 되었다." 

(출처: http://a-tour.net/sanfransico/48002)

어제에 이어 피셔맨스워프를 또 왔어요.

회사 동료들의 선물은 샌프란의 명물인 기라델리 초콜렛으로 결정했어요. (나를 위한 선물로도 결정...?) 

스퀘어 내부는 아기자기해요. 

기라델리 초콜렛은 샌프란 시내에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스퀘어에서 판매하는 초콜렛이 종류나 구성이 다양해요.

돌아가는 길은 뮤니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여행이 막바지로 흐르다보니 대기시간이 아쉬워 지기 시작했어요.

버스를 탔더니 샌프란의 명소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을 지나가더라구요.

버스를 타길 잘한 것 같아요.


다시 돌아온 유니온 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Apple 매장을 둘러봤어요.

생각보다 제품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TㅁT


저녁으로는 Westfield San Francisco Centre에 위치한 Charleys philly steaks로 갔어요.

"치즈스테이크는 볶은 얇게 썬 고기와 녹인 치즈를 긴 롤에 포장한 샌드위치이다. 

인기있는 패스트푸드 중 하나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가 발상지이다. 

필리 치즈스테이크,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등으로도 불린다." (출처 : 위키백과)


필라델피아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 온 Yo플레님의 추천메뉴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그때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다며 아쉬워하더라구요. 

담에 직접가서 먹어봐야겠어요.(언젠가)


내일은 샌프란의 마지막날이예요.

그럼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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