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자고 일어난 부산에서의 어느 날, 갑자기 다녀온 아난티코드 라메르 후기예요.
런치, 디너 코스는 예약제로 운영을 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전화를 하니, 좌석이 있다고 하여 출발하게 되었어요.
라메르는 지난번 캐비네 드 쁘아쏭을 가면서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다시 오게 되어 반갑네요.
런치는 12:00~14:30이고, 디너는 18:00~22:00예요.
런치코스 1인/65,000원
녹색 메뉴판이 너무 이쁘네요.
레스토랑에 도착하니, 때마침 창가좌석이 취소가 되었다며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오예!
정말 경치만 보아도 배부르네요.. 계속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경치를 즐기고 있으니, 메뉴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뮤즈 부쉬 (재료는 머리속에서 리셋되었네요..)
차가운 에피타이저
한치가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식전빵과 함께 먹을 버터가 나왔어요.
실내 분위기도 살짝 찍어보아요.
따뜻한 요리
도미와 해물이 듬뿍 들어있는 펜네 파스타
그리고 한우 채끝과 구운야채가 이어 나와요.
미듐웰던으로 잘 구워진 고기가 사진속에는 너무 쌔까맣네요. (폰 바꿔야 하는건가?)
그리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 줄 소르베
차는 라떼와 홍차로 선택했어요.
마카롱과 함께 준비해주시네요.
차와 함께 나온 와인 셔벗도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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