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 본점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장충동에 위치한 본점은 3호선 동대입구 2번출구에 있어요.
1946년부터 문을 열어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이네요.
과자중의 과자, 태극당으로 들어가볼까요.
내부의 인테리어도 너무 고풍스러워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기분이네요.
내부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카페가 함께 있어요.
샹들리에 조명이 너무 이쁘네요.
태극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니 예전부터 있던 조명인 것 같아요.
저는 빵집을 가면 꼭 (생)크림빵을 먹어요.(생크림이 없는 경우 슈크림, 땅콩크림 순)
거의 크림빵만 먹는다고 볼 수 있죠. (의외로 편식하는 편)
그 중 태극당의 크림빵이 제가 먹었던 빵 중에 최고라고 해도 과언 아니예요.
제가 생각하는 크림빵은 첫째로 크림이 맛있어야 하고 둘째로 크림이 많아야 해요.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생크림빵이예요.
그리고 유사품인 버터 크림도 맛있어요. 사진처럼 크림이 들어있어요.
그 외에도 맛있고 유명한 빵들이 많았는데 사진첩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만 찍었네요. 삐질
케익은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는 버터케익과
고구마, 치즈, 호두파이등 다른 종류의 케익들도 있어요.
계산은 카운타에서!
'납세로 국력을 키우자 계산을 정확히 합시다'
카운타를 지나 들어가면 안쪽으로 카페가 있어요.
빵을 사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딱 좋네요.
메뉴판도 살짝 찍어보았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태극당 인사점, 더현대서울점 후기도 작성해볼께요.
그럼 모두 굿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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