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기위해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어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는 불가리 컬러 전시회가 진행중이예요.
기간 : 21년 7월 20일 ~ 9월 15일
시간 :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성인 10,000원, 유아(36개월-7세)/경로(만65세 이상) 5,000원
주차 : 3시간 4,000원 (전시관객에 한함)
이번 전시는 LG OLED와 협업하여 불가리의 컬러감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기대해보며 입장해볼까요.
주말이라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지만 사람들이 꽤 있어요.
전시는 레드, 블루, 그린, 멀티컬러 별로 구성되어,
숨프로젝트에서 엄선한 7인의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요.
# 레드(루비)
OLED로 작품 속을 자세히 감상 할 수 있었던 '신화'
관람중엔 입구에서 나눠주시는 비닐장갑을 착용하셔야 해요.
레드는 특히 골드와의 조화가 뛰어난 것 같아요.
# 블루(사파이어, 터키석)
아티스트의 작품인 '구슬할망'
전시된 주얼리는 193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불가리의 헤리티지 컬렉션 및 개인 소장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930년에 이런 디자인이라니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 하네요.
하늘색 빛을 내는 터키석이 독특하네요.
별자리를 비즈(?)로 표현한 작품이예요.
'별자리 12 中 궁수자리'
#그린(에메랄드)
색상별로 전시되어 있던 불가리의 뱀은 불가리의 유산과 대범한 창의성을 상징한다고 해요.
#컬티컬러
사소한 소재들이 한데모여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 '코스모스'
형형색색의 보석뿐아니라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바라본 세계도 멋있어요.
출구에서는 퀴즈를 풀면 불가리 에코백도 증정해주시구요. (15,000원 상당)
입구에서 받은 레드, 블루, 그린 세가지 색의 셀로판 보드로 바라보는 전시장도 따로 있어요.
색상별로 불가리의 대표적인 디자인이 벽면에 나타나더라구요. (너무 재밌었다는😝)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던 불가리 컬러 전시전 추천드려요.
전시는 입구 QR코드 또는 어플을 통해서 오디오도슨트도 이용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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