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맛집]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

여행과 맛집과 전시/국내

by Yo구르트 2021. 12. 19. 17:11

본문

728x90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YoYo커플이 즐겨 방문하는 스파필드 하남점의 근처 맛집을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칼제비가 유명하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예요.
사실 처음에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니었지만(반전)
입구부터 유명한 곳인듯 하여 먹어보기로 했어요.(유명한건 못 참지)

이영자의 밥블레스유에도 나왔네요.

매장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오만둥이를 좋아하는 제취향이 100프로 반영된 시원오만둥이칼제비로 선택했어요.
급히 먹다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오만둥이가 들어가면 바지락이 안들어가더라구요.
포스팅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은 바지락이 추가메뉴에 있었네요. (메뉴판 대충읽은 제 잘못.. 으헝헝)

물과 반찬은 셀프예요.

저는 식당을 가면 맛잇게 먹는 법을 참고하는 편이예요.

시원오만둥이칼제비(1인, 10,000원, 2인이상 주문가능)
1. 칼제비의 불을 켜주세요.

2.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김가루를 넣어주세요.

칼제비를 끓이는 도중에 도착한 고기만두와 해물파전을 먼저 먹어요.
먹다 찍은 사진이 역시 제맛이죠.
고기만두(7,500원)
만두는 얇은 피에 속이 꽉차있어요.

해물파전(13,000원)

내용물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해물파전이 좋거든요.

3. 국물이 끓고 1분 후에 수제비를 드세요( 다른메뉴 먹느라 패스)
4. 국물이 끓고 4분 후에 칼제비를 드세요.
이름처럼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건새우와 미역이 들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오만둥이는 살짝 낯설지만 열심히 먹어보아요.

메인 메뉴를 먹고 볶음죽을 주문해 보았어요.
배가 불러 살짝 망설였던 제생각이 무색하네요.

층별로 영업시간이 다르네요.
근데 시간보다는 북적임과 대기인원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것 같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으리!

담엔 바지락이 가득한(추측) 시원칼국수로 먹어봐야겠어요.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