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셋째날 - 비자림, 함덕해수욕장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제주에서의 셋째날은 모닝 커피를 내리면서 시작했어요. 숙소에 도구와 원두가 모두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커피한잔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체크아웃 후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지난번 제주여행때 다녀온 생선구이가 마음에 들었던 '교래퐁낭'을 가기로 했어요.갈치구이와 수육을 주문했어요. 통통한 갈치와 기름기 없는 수육이 마음에 드네요. 깻잎 반찬이 너무 맛있었데.. (아련)식사 후, 카페를 가려다 급 방문하게 된 비자림이예요. 비자림은 식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말로만 듣던 비자림을 직접 오게되어 설레네요.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원이예요.전체 코스에서 9번을 제외한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로 다녀오기로 했어요.뱀,벌주의!천년의 숲 사랑길에 있는 비자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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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