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이요이요 파크자이3호점 - 런치오마카세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로 유명한 이요이요를 다녀왔어요.
이요이요(스시)는 마포맛집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더라구요. 
마포구에만 무려 4개의 지점이 위치하고 있어요. (자매품으로 우동 이요이요도 있어요.)
방문했던 지점은 이요이요 3호점으로 파크자이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런치는 12:00부터이며, 1인 50,000원이예요. 
좌석이 모두 카운터 좌석으로 예약없이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계란찜
크림치즈와 오징어가 들어가 있어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참돔 그리고 삼치

이제부터 본격적인 스시타임이예요.
갑오징어

단새우

참치뱃살
솔솔 녹네요.

장국

광어
익숙한 광어에 새콤한 매실이 올라가 있어요.

가리비관자 + 성게
관자와 성게를 감싸고 있는 막 구운 김이 대박이예요. (급히 먹다 사진을 못 찍어 지인 손 출연)
김 맛집 아니냐며 (물론 농입니다)

방어
다진마늘이 올라가 있어요.

고등어
비리지 않아요~

아귀간
또 다시 등장한 김!

삼치가 있었는데, 없네요...
김 먹다가 사진을 안 찍은듯...
전복튀김과 게우소스예요.
게우소스와 밥과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밥을 추가했어요. 밥은 게우소스 위에 살짝 올려주셔요. 

바다장어

스시가 모두 끝나면 소면을 준비해주셔요.

참치가 올라간 마끼

계란말이 
새우와 마가 들어가 있다고 하셨어요.

콩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요.
앵콜 스시는 배불러서 패스했어요. 커억

이상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던 이요이요 3호점 후기 였습니다요.
Yo플레님이랑 또 와야지 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