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기장 도토리 카페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핫플레이스 전문가 마미의 추천으로 가게된 부산의 끝에 위치한 도토리예요.
부산을 벗어난 줄 알았더니 도착지 주소를 아직 부산이네요. 부산이 이렇게 넓었다니 새삼 놀라워요.

도토리

카페인데, 특정 시간동안은 피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차 없이 가기 어려운 위치지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은 특이하게 노키즈존, 노펫존이예요.
아마두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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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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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방문한터라 커피만 마시고 왔지만, 담번엔 피자를 노려봐야겠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피자를 주문하더라구요. (염탐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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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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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를 등에 진 사자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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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와 허브티(6,500원)(종류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드립커피(7,000원) 2잔은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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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과테말라 산 안토니오 챠기테와 니카라과 산타 해마 마라카투라로 선택했어요.(이름 어렵..)
제가 선택한 니카라과 산타 헤마는 과일향에 초콜릿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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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곳곳에 볼거리가 많이 있어요.
특이한 조형물과 그림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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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방울을 바라보다가 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물멍..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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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된 넓은 건물과 건물 뒷편에 더 넒은 테라스가 펼쳐져 있어요.
사진으로 모든 공간을 담지 못해 아쉬워요.
더 넓은 공간을 위해 일부 공사중인것 같았는데 완성되면 규모가 어마어마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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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엔 잘 꾸며진 정원에서 피자한판 먹어봐야겠어요.
또 오겠다는 말씀이지요.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