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둘째날 - 하와이 동부
안녕하세요.Yo구르트 입니다.한달간 붙잡고 있던 신혼여행 첫째날을 어제 마무리 하다보니그때의 행복했던 기분이 떠오르는것 같아 바로 연이어 둘째날을 써보려고 합니다. 둘째날은 비가 왔어요.비오는날 해변가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어요. 동쪽으로 달려!!먼저, 하와이 카이타운 센터에 위치한 브런치 집을 갔어요.Koa Pancake House 정신없던 첫날은 한국에서 찾아본 음식점을 갔지만, 둘째날부터는 구글지도에 맡겼어요.현재 위치한 곳에서 메뉴와 평점을 보면서 찾아다녔어요. 덕분에 한국사람들은 식당에서 만난적이 없는 것 같네요.(성공!)메뉴는 미국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맛도 있고 양도 많았어요.메뉴당 1-2개씩 나와 늘 불만족스러웠던 브런치와 다르다고 할까요.만족스러운 식사 후 바로 옆 ROSS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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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