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다섯째날 - 융캉제, 중정기념관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오려는거니? 그런거야? 비가 잦은 대만에서 보는 첫 비라서 너그러이 이해해봅니다. 대만의 홍대라고 불리우는 융캉제는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해요. 호텔이 있던 송장난징역에서 옐로라인을 타고 동먼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약 5분) 호텔의 위치가 아주 좋았었네요. 여행기를 쓰다보니 불현듯 그런생각이 드네요. 대만 맛집으로 유명한 융캉제 맛집 융캉우육면이예요. 대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한국어도 적혀있는 친절한 메뉴판 자리를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앉으면 됩니다. 합석도 해요. YoYo커플도 싱가폴에서 온 한분과 함께 인사 후(?) 식사를 했어요. 우육면(쇠고기 기준)은 작은건 240위안, 큰건 270위안으로 매운맛/안매운맛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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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