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 서촌 카페 어퍼스트로피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벚꽃의 막바지, 서촌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올해 마지막 벚꽃을 부랴부랴 찍어봅니다. 서촌을 한창 즐기다 느낌좋은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APOSTROPHE (') 메뉴판은 아래와 같아요. 신기하게 와인도 팔고 있네요. 쿠키와 스콘도 있어요. (어머낫, 사장님도 애플워치😉) 블렌드와 아이스 블렌드, 버터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와인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이 가네요.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도 놓여져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고소하고 바삭한 토스트에 버터와 딸기쨈을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진한 커피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가죽 코스터도 느낌있구요. 이상 건너편에서 보면 더 예쁜 어퍼스트로피' 였습니다.
여행과 맛집과 전시/국내
2021. 4. 6.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