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둘째날 - 오설록티뮤지엄, 곶자왈도립공원, 아트빌라스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제주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어요.아침에 오설록 티 뮤지엄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로 했어요.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예요.숙소에서 1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거리라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사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온 적이 있거든요.녹차밭 옆에 있는 매장 맞은편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어요. 일찍와서 그런지 매장이 한산해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마음에 드는 좌석에 앉아 녹차를 마음껏 즐기고 왔어요.최대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골랐는데, 맛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녹차 와플 오프레도- 녹차 라떼- 제주 녹차 크레이프 케이크저희가 머물다 온 좌석은 티테라스 내 독서등이 설치되어 있는 좌석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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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