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 리틀버틀러 북촌점 (feat. 유럽감성)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안국역 주변 북촌을 거닐다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하고 자석처럼 이끌리듯 들어간 리틀버틀러예요. 리틀버틀러를 보는 순간, 이곳이 안국인지 유럽인지 헷갈릴 정도였거든요. 매장에서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도 너무 이뻐 들어가자마자 '저걸로 주세요!' 라며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주문한 버틀러 슈페너예요. 바닐라는 아이스만, 로우슈거는 따뜻한 음료만 가능하더라구요. 바닐라 슈페너는 특제 화이트 크림, 클래식 시럽, 레몬슈가림, 에스프레소, 우유로 되어있어요.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먹으면 기대이상이예요. 컵에 입을 대고 마시면 재료의 모든맛이 분리되듯 합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내부인테리어도 유럽 감성이 가득하네요.(유럽을 안가봤다는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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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7.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