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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부산 축제 일정 - 남포동

여행과 맛집과 전시/국내

by Yo구르트 2011. 6.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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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이벤트
일시 : 3월 - 11월
장소 :  BIFF광장, 시티스폿
내용 :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 BIFF광장, 전국 최초의 시범가로사업으로 거듭난 명품거리 광복로, 새롭게 단장한 자갈치시장의 친수공간, 부산의 상징 용두산공원등 관광명소에서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 조성과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원도심 창작공간인 또따또가(40계단 일원)에 입주한 공연단체를 활용함으로서 지역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우리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해 줄 것이다.

행사내용

- 문화·예술 공연 : 락밴드, 퍼포먼스, 통기타, 힙합댄스 등
- 문화체험이벤트 : 각종 문화체험 및 관광홍보

 

우리가락 우리마당 및 토요상설민속놀이마당
일시 : 5월 - 10월
장소 : 용두산 공원 광장, 종각

내용 :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중요 무형문화재 등의 상설 전통예술 공연으로 향유층 저변 확대는 물론 부산권역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 무형문화재 보존 및 계승 발전을 위하여 매년 5월~10월에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펼쳐지고 있다.

 

* 수동책방골목축제
일시 : 9월 중
장소 :  보수동 책방 골목
내용 : 중장년층에게는 옛 학창시설로 다시금 되돌아가는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새 책과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책의 소중함과 흥미를 주며, 독서 매니아들에게는 책의 바다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축제기간에는 평상시에는 보기 어려운 보수동 책방골목 주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본과 고서를 전시하여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도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소유하고 있는 책을 다시 팔수 있어 경제적인 보탬도 많이 된다. 
  또한 책방골목 군데군데 설치된 미술작품도 골목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 중간 중간에는 인근 지역 대학생 동아리로 구성된 거리음악 공연이 열리어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거리로서의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500원으로도 책을 살 수 있는 500원 Day와 책방주인장 경험하기, 책벌레 찾기, 7행시 짓기, 글짓기,
사생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어린이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수동책방골목축제는 바쁜 일상에서 책을 통하여 삶의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축제로  계속 거듭날 것이다.

 

* 40계단 문화축제
일시 : 9-10월 중
장소 : 동광동 40계단
내용 : 40계단은 한국전쟁 당시 동광동, 영주동, 대청동 일대 무수한 판자촌 주민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가던 길목으로서 실향민들의 피난살이 고달픔과 향수를 달래던 곳인 동시에 서민들의 애환이 깃든 곳이다. 이 곳에 1993년 8월에 계단을 정비하여 기념비를 세웠으며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광동사무소에서 개최한 동민화합 윷놀이 행사가 모태가 되어 시작된 축제는 과거 6.25전쟁 당시 '빈곤의 시절' 피난민들의 애환을 떠올려 '풍요의 시대'에 흐트러진 정신을 가다듬고 남북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뜻에서 옛 향수를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구민과 시민들이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99년 팡파르를 울린 이 축제는 물동이 시연, 유랑극단 녹화, 주먹밥을 비롯한 전통음식 무료시식회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여 역사와 추억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데 2004년 4월 한국전쟁 당시 주민들과 피난민들의 고달팠던 삶의 모습을 조형물로 조성하여 추억과 휴식의 장소로서 중구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문화관광테마거리’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부산 국제 영화제
일시 : 10월 6일 - 10월 14일
내용 : 부산극장과 충무동 육교까지의 거리를 BIFF광장으로 명명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하여 해마다 부산국제 영화제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명 영화인과 영화제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핸드프린팅 개봉, 경관조명 점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국ㆍ내외 영화 매니아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의 특성을 살린 보판과 느티나무, 물결모양의 가로등, BIFF 상징탑, 스타문양을 설치한  BIFF광장에서는 영화제 기간 중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영화인의 손도장인 “핸드프린팅”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까지 국내외 유명영화인 38명이 핸드프린팅되어 있으며 2011년에는 6명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 부산 자갈치 축제
일시 : 10월 13일(전야제) - 10월 17일
장소 : 자갈치시장, 용두산 공원
내용 :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과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발굴등 더욱더 알차게 준비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해 자갈치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수산물축제


* 중구민축제
일시 : 10월 중
장소 : 용두산 공원
내용 : 극장, 시장, 사무실 등이 밀집하여 1일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부산지역 상권의 중심지인 중구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중구는 용두산 공원,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40계단, 백산기념관 등의 명소가 있으며 축제 기간 중에는 전통 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내용

- 축제행사 : 전통공연, 민속놀이, 구민노래자랑, 민속체육행사 등
- 축하행사 : 고적대 퍼레이드, 농악대 시범공연, 에어로빅 및 국술시범 등
- 민속체육경기 : 돼지몰이, 모래주머니 던지기, 줄다리기, 피구, 협동줄넘기,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팔씨름 등
- 각종대회 : 구직원 등산대회, 배드민턴 대회, 탁구대회, 축구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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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빛축제
일시 : 12월 중
장소 : 광복로 입구
내용 :  연말연시에 가는 해의 아쉬움과 새로운 한해의 희망을 다지는 빛의축제이며, 사랑하는 가족들, 연인들과 동료들이 함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즐긴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음악과 낭만이 있는 예술의거리 광복로로 재창조 되었다.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희망의 빛인 루미나리에가 꿈과 활력을 주는 희망공간인 동시에 부산지역의 겨울철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100만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와 중구뿐만 아니라 부산을 알리는 홍보역할도 했으며 부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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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일시 : 12월 중
장소 : 광복로
내용 : 빛냈다. 단순한 트리장식이 아니라 주제와 테마가 있는 트리장식과 특색있고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매일 개최하며 특히 스타킹 장기자랑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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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송년음악회
일시 : 12월 중
장소 :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
내용 : 성악, 관악연주, 대중가요, 인디오음악, 오케스트라, 구립합창단 등
▷ 매년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변경
이용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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