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늘 지나치던 샤또 쇼콜라(사토 쇼콜라) 경복궁점을 직접 방문해보았어요.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초콜릿 가게로 선물같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들어가보니 다양한 초콜릿이 가득해요.
생각보다 금액도 괜찮고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이네요.
저는 선물용이 아니라 먹고싶은 초콜릿을 골라서 주문했어요.
금액은 1개당 2000~3000원(스틱형은 6000원)이예요.
종류별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력이 문제네요.
판초콜릿도 있었는데 판매여부는 여쭤보지 못했네요.
매장 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초콜릿전문점이라 초콜릿뿐 아니라 초코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한쪽 벽면엔 초콜릿의 좋은 점도 걸려있어요.
몰랐던 사실들도 보이네요.
낱개로 주문을 해도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마음이 가더라구요.
물론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초콜릿이예요.
다음번엔 음료도 함께 먹어보고 싶네요.
검색해보니 샤또쇼콜라는 제주 초콜릿박물관의 라인업 중 하나로 경복궁점뿐 아니라 다른 지점도 있더라구요.
지점정보는 요기서 확인하세요. (강원 솜다리점은 홈페이지에 따로 나와있지 않고, 압구정점과 이태원점은 휴업중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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