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남산서울타워

 

 

안녕하세요. Yo구르트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산서울타워를 다녀왔어요.

몇년만에 방문이네요.

남산서울타워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방문하진 않는 것 같아요. 😅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어요. 

1. 도보

2. 대중교통

[한양나들이] 서울 녹색순환버스 참고

3. 케이블카

생태 환경보호를 위해 일반차량은 제한하고 있어요.   

자차 이용시,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YoYo커플은 주변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도보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남산서울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남산도서관 주차장입니다.

남산도서관 주차장은 주차비가 저렴한 편이어서 남산서울타워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애용됩니다.

- 기본 1시간 무료 (5분당 250원)

- 남산서울타워까지 도보 30분

 

 

남산서울타워까지 올라가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요.

산책길로 올라갈 때가 마침 해질무렵이었어요. (아이폰 12 미니 카메라 테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날씨도 나쁘지 않네요.

노을도 너무 아름답구요.

 

 

남산케이블카는 2020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설점검으로 운행하지 않고 있어요.

 

 

가볍게 걷다보면 어느덧 타워에 도착이네요.

멀리 롯데월드타워도 찍어봅니다.

 

 

자물쇠 파티 현장도 찍어봅니다.

 

 

이제 정말 해가 지려나봐요.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네요.

 

 

남산서울타워는 평일은 12:00 ~ 22:00, 주말 및 공휴일은 11:00 ~ 22:00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입장료는 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입니다.

수능이 막 끝난터라 수험생 합격기원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입장권 20% 할인, 동반 1인, 2021년 1월 3일까지)

타워 방문은 다음을 기약하며 밖으로 나와봅니다. 😎

 

 

타워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구미호가 독특하네요.

 

 

해가 지니, 타워의 조명이 켜졌어요. 

 

 

불 켜진 서울이 너무 이쁘네요.

 

 

해질 무렵 남산서울타워 방문 강추드리며,

이상 아이폰 12 미니 카메라 테스트와 남산서울타워 나들이였습니다.📷📸